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에 도움을 주고자 LH단지내에 일자리 참여자 모집현수막과 홍보 포스터를 부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홍보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담양지역자활센터 주요사업은 외주포장작업을 하는 이룸사업단, 관공서 및 학교 소독/방역/청소 등 업무지원을 하는 굿크린케어사업단, 친환경 식자재재배, 새싹인삼, 작두콩 등 특화작물을 생산 판매하는 새벽영농사업단, 과일주스와 수제청을 생산 판매하는 세모사업단, 청년들에게 근로기회 제공 및 취업지원을 하고있는 청출어람사업단 등에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담양지역자활센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담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저소득층이 자활근로를 통해 경제적인 자립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한 삶의 질로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