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관리자 및 운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활사업단에 관한 브리핑, 기타안건, 질의 및 논의 사항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수렴, 올해 변경된 사업내용과 운전자들의 교통안전교육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태섭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협동과 나눔을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로 가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간담회를 계기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이룸 사업단, 굿크린케어 사업단, 세모 사업단, 새벽영농 사업단, 청출어람 사업단 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