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난영·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11일 치과병원 5층 다산실에서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선대치과병원 이난영 원장과 조태섭 담양지역자활센터장을 비롯해 8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대치과병원은 담양지역자활센터 소속 지역 저소득층에게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요한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선대치과병원 이난영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광주광역시 관내는 아니지만 담양 지역의 저소득층의  ‘치아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담양지역자활센터 조태섭 센터장은 “조선대치과병원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